'신의 한 수'가 7월 한국영화계의 구원투수로 확실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의 한 수'는 개봉 1주차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압도적으로 누르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2주차에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파죽지세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물량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2위를 수성했다.
'신의 한 수'는 개봉 2주차 주말, 235만 관객을 돌파함과 더불어 박스오피스 2위를 수성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누적관객수: 235만8816명, 7월 14일 오전 7시 기준) 특히 '신의 한 수'는 개봉 10일째였던 지난 토요일 오후에 200만 관객을 기록하며 '아저씨', '신세계'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했다.
'신의 한 수'의 주말 박스오피스 추이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의 흥행을 넘어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입소문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이 시작된 대학가에서는 "정우성이 선보이는 최고의 액션","멈출 수 없는 액션 쾌감", "'타짜'보다 재미있고 '아저씨'보다 강렬하다."는 반응이 대세를 이루며 진짜 재미있는 액션영화라는 입소문이 번지고 있다.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사뭇 다른 입소문이 번지고 있다. "바둑을 활용해 대중적인 재미를 살린 영화", "2시간 동안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액션영화","바둑의 깊이를 모르고 봐도, 재미있는 영화"등 바둑과 액션이 접목되었다는 소재적 접근이 긍정적인 입소문을 낳고 있는 것. 이런 양상은 성인오락액션물들이 대부분 20대 여성 관객에게 집중되었던 것에 비해 '신의 한 수'가 성인세대에서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오락액션물임을 보여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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