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하먼(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얻었다.
하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68야드)에서 열린 존디어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를 쓸어담고 보기 2개를 곁들여 5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22언더파 262타를 적어낸 하먼은 잭 존슨(미국·21언더파 263타)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2009년 프로가 된 하먼은 17일(한국시각) 영국 호이레이크에서 개막하는 브리티시오픈에 처음 출전한다.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하는 재미동포 케빈 나(31·타이틀리스트)는 14언더파 270타로 공동 13위, 이동환(27·CJ오쇼핑)은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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