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7일 오전 10시 53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부영아파트 옆 인도에 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dvertisement
버스 승강장에 있던 여고생 1명도 파편에 맞아 가벼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목격자들은 상공에서 불이 붙은 상태로 헬기가 떨어졌으며 폭발하듯 부서지면서 파편이 주변 상가 등으로 튀어 건물 유리가 깨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일부 관계자들은 조종사가 인명피해를 막으려고 인도 쪽으로 추락을 유도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추락한 AS365N3 소방헬기는 지난 2001년 도입한 것으로 교체 대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탑승자들은 14일부터 진도군 팽목항에서 세월호 참사 현장 지원을 마치고 복귀하던 길이었으며 지난 4월 29일부터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색지원 임무를 시작했다.
한편, 광주 헬기 추락사고에 누리꾼들은 "광주 헬기 추락, 너무 안타까워", "광주 헬기 추락, 사건 사고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어", "광주 헬기 추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광주 헬기 추락, 대형 참사로 이어지지 않아 정말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