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전문점 써브웨이의 약진이 눈에 띈다. 종영된 KBS 드라마 빅맨에서 회장님 딸의 가게로 유명세를 타며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써브웨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써브웨이는 전 세계 4만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샌드위치 업체다. 써브웨이 코리아(콜린클락 대표)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가맹점은 전국 99곳으로 최근에는 100호점 가계약을 마쳤다. 8월 중 100호점 개설을 달성 할 것으로 전망된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웰빙 바람과 맞물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차별화 된 가맹 시스템 전략들이 더해지면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써브웨이는 점주가 성공해야 본사도 성공하는 상생구조를 가지고 있다. 식자재의 재고율이 제로에 가까운 오더투 메이드 방식과 전 세계에 4만 여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오 본사의 경영노하우가 뛰어나다. 특히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사 차원의 지원은 창업주에게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일례로 쎄브웨이는 지난해 여름 KBS 드라마 '굿닥터'와 '총리와 나', 올해는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KBS 드라마 '빅맨'등의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2015년도까지 300호점 오픈을 목표로 본사 차원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국내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100호점 오픈과 함께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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