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기능성을 갖춘 의류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땀 흡수와 통풍 등의 뛰어남을 내세우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이들 가운데 제주전통방식으로 천연자원으로 자연 고유의 색을 자랑하는 갈옷이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정감물영농조합법인 갈빛누리는 자연스러운 멋과 실용성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천연염색 원단을 생산한다. 자연과 사람의 조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멋, 한결같은 정성으로 제주의 빛과 향기를 담은 원단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천연염색 원단은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색감이 뛰어나다. 여기에 항균 및 방충 기능, 자외선 차단, 아토피 방지 등의 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특히 신축성, 초경량성을 갖춘 기능성 소재에 천연염색을 도입한 워킹웨어는 올래꾼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롭고 다양한 갈옷 디자인을 보고싶다면 갈중이라 제격이다. 35년간 3대에 걸쳐 감물염색과 제주도 전통 의복인 '갈옷' 제작 및 개발이라는 한 길을 걸어온 제주도 소재 기업이다. 갈중이의 브랜드 명은 제주도 전통 의복인 '갈옷'의 방언에서 유래됐다.
제주도에서는 흔히 '땡감'으로 알려진 떫은 감나무를 집마다 키웠다. 제주도민들은 그 감물을 이용하여 광목천 등을 염색해서 노동복으로 활용했다. 그렇게 옷감을 염색하면 '땡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아지고 통기성이 좋아져 노동복으로 적합하다. 최근에는 특유의 기능성으로 아웃도어 의류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상헌 (사)소상공인컨설팅협회장은 "전통과 현대를 이어가는 제주의 친환경 제품이 다양한 효능과 기능성을 인정받으면서 세계에서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대정감물영농조합법인의 경우 사회와 상생하는 제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故 최진실 떠난 뒤 18년...이소라·홍진경 "아픈 일들 떠올라" 결국 오열 -
재혼 앞둔 서인영, 카메라 앞에서 돌연.."이제 때까지 보여주는 여자" 충격 근황 -
유재석, 매니저도 없이 홀로 시사회 참석 미담.."혼자 온 연예인 처음 봐" -
"새벽 4시에 웬 봉변?"...장성규, 동네 주민 '욕설 메시지' SNS에 박제 -
이경규, 6년 전 김숙에 KBS 대상 트로피 빼앗기더니…"낚시로 복수하겠다" ('사당귀') -
김숙, 뜻밖의 근육질 팔뚝 "낚시 위해 상체 운동만 한다" ('사당귀')
- 1.韓축구 대박 소식! '제2의 김민재' 이한범, 판 다이크 파트너 되나→리버풀이 주시 중...EPL서 인기 폭발! 英언론 '첼시, 리즈, 뉴캐슬, 브라이턴도 체코전 지켜봤다'
- 2.경기 시작 5시, 21mm '물 폭탄' 예보 실화냐...엘롯라시코, 정상 개최 가능할까
- 3.'계약 0순위' KIA 대이변…트레이드 실패 위기의 거포, 절호의 기회가 왔다
- 4.이강인, 토트넘에서 강등될 뻔했다...또 한번의 깜짝 폭로 "정말 진지하게 관심있던 훌륭한 선수"
- 5."이건 독재다!" 英해설위원 맹비난...스위스 PK골 장면 오프사이드 대논란. FIFA, 왜 SAOT 공개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