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아쉽게 동점을 내주며 이날의 등판을 마쳤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서 7회까지 마운드에 섰지만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7회초 선두 발라이카를 유격수앞 땅볼로 처리하며 손쉽게 출발했으나 8번 주니어 레이크에게 불의의 기습번트로 안타를 내줬다. 1루쪽으로 기습번트를 댔는데 1루수 터너와 투수 류현진 모두 생각하지 못했다. 터너의 대시도 늦었고 류현진의 베이스 커버도 늦었다.
9번 대타 스위니를 좌익수 플라이로 2아웃을 잡아 7회도 무실점으로 끝내는가 했지만 1번 알칸트라에게 큰 우중간 2루타를 맞았고 1루주자가 홈을 밟으며 2-2 동점이 됐다.
류현진은 2번 코글란을 1루수앞 땅볼로 처리하며 7회를 마쳤고, 7회말 타석 때 야시엘 푸이그로 교체되며 이날 등판을 마쳤다. 7이닝 9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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