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1집 이후 4년여 만에 앨범을 발표했다.
피아니스트, 작곡가, 뮤지컬/영화 음악 감독 및 OST 작편곡가 등으로 다방면에서 많은 활약을 펼쳐온 신지호는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밀회'에 지민우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호는 이번에 'eyEmotion'을 발표하고 대중에게 피아노 선율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첫번째 트랙의 'I minus U'를 시작으로 '밀회'까지 총 다섯 곡이 실려있다. 특히 '밀회'는 신지호가 드라마 '밀회'의 출연하며 느꼈던 감정을 표현해낸 곡으로 피아노와 첼로의 화려함과 섬세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한편 신지호는 4세 때부터 TV 속 음악을 피아노로 따라 치기 시작해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음악 활동을 하며 당시 미 대통령상을 두 번이나 수여 한 바가 있다. 이후 클래식 명문 인디애나 주립대와 버클리 음대를 거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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