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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가 오는 4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 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파트너십 세계대회'가 대표적이다. 이 행사는 '공감적 봉사:여성 임파워먼트를 위한 교육'을 주제로 하며, 전 세계 32개국에서 대학생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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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재학생임을 밝힌 한 시민은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모든 학우가 이 대회의 취소를 바라고 있다. 유엔과 함께 하는 대회라 취소가 쉽지 않으니 국가적 차원에서 도와달라"라는 글을 올렸고, 또다른 시민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 "에볼라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비상이다.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취소해달라"라는 청원을 올렸다. 이 서명운동은 하루 만에 1만명의 서명을 너끈히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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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의료봉사단체 '굿뉴스의료봉사회'가 아프리카 4개국에서 예정했던 '제7회 아프리카의료봉사단' 행사 역시 에볼라 바이러스 논란에 휘말려 서아프리카 쪽 일정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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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8일 지난 2월부터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국에서 1200여명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670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