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중인 개그맨 이수근이 지병인 통풍이 악화돼 치료를 위해 일본을 다녀온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디스패치'는 지난 13일 밤 김포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지병이었던 '통풍'이 극심해져 치료차 일본을 다녀오는 길인 이수근을 우연히 근황을 인터뷰했다.
한 쪽 다리를 절고 있는 이수근은 매체를 통해 "한동안 괜찮았는데 요즘 증세가 심해졌다"라며, "지인의 소개로 일본에 있는 유명한 병원에 다녀왔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집에서 아이들과 주로 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다"라고 소식을 전한 이수근은 방송 복귀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도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이수근은 "감히 복귀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제가 어떻게 그러겠어요"라며, "저는 웃음을 드려야 하는 개그맨입니다. 그런데 사건 이후 고개를 못 들겠더라고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용서받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게도 그런 기회가 주어질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해 12월 이수근은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고 당시 그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또 이 사건으로 광고주에게는 2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수근 통풍 악화 빨리 쾌차하시길", "이수근 통풍 악화 건강마저 나빠졌네요", "이수근 통풍 악화 일본까지 가서 치료받을 정도면 심각한 듯", "이수근 통풍 한 쪽 다리 절다니 깜짝 놀랐다", "이수근 통풍 악화 복귀 기회 언젠간 오지 않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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