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가 개봉 6일 째인 18일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해무'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로 무서운 흥행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해무'는 개봉 후 꾸준히 20만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 모으며 17일 93만168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6일째인 14일 100만 돌파를 앞둔 '해무'의 흥행속도는 19금 스릴러 최고 흥행작 '추격자'(누적관객수 507만1619명)보다 2일 빠르고 19금 등급에도 2010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아저씨'와 동일한 기록이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윤석 박유천 등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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