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중견수 제이코비 엘스버리가 발목 부상을 입어 당분간 출전이 어렵게 됐다.
ESPN은 31일(한국시각) '엘스버리가 오늘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결장했는데, 부상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 왼쪽 발목 염좌 증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30일 밤 이후 악화됐다'고 전했다.
양키스 조 지라디 감독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오늘(31일)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엘스버리가 시즌 막판 부상을 입어 충격이 있을 것 같다. 다른 시점이었다면 부상자 명단에 올릴텐데, 오늘 치료를 잘 받아 호전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엘스버리는 3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9회 홈을 파고들다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렸다.
지난 겨울 보스턴 레드삭스를 떠나 7년간 1억5300만달러에 FA 계약을 맺고 양키스에 입단한 엘스버리는 올시즌 타율 2할8푼6리, 14홈런, 64타점을 기록중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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