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베테랑 선발 투수 조시 베켓(34)이 선수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6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베켓이 은퇴 쪽으로 마음의 결정을 내린 건 부상 때문이다. 그는 최근 왼쪽 엉덩이 부근을 다쳤다.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약 4개월 정도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이번 시즌을 접게 됐다.
베켓은 이번 시즌 굴곡이 심했다. 시즌 시작 출발은 불안했다. 하지만 지난 5월 26일 필라델피아전에선 첫 노히트노런 대기록을 수립했다. 올해의 재기상 후보감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하지만 다시 엉덩이를 다치는 바람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목 부위 수술을 받아 지난 2013시즌을 거의 쉬었다.
베켓은 이번 시즌 20경기에 등판, 6승6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노히트노런 경기를 할 때만 해도 베켓이 전성기 시절의 경기력을 되찾았다는 분석도 나왔다. 하지만 다시 부상이 그의 선수 커리어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베켓은 2003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월드시리즈 MVP에 뽑혔다. 3번 올스타에 뽑혔다. 2012시즌 중반 보스턴에서 다저스로 이적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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