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애덤 웨인라이트가 시즌 4번째 완투승을 기록했다.
웨인라이트는 8일(한국시각)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9이닝 동안 1실점하며 팀의 9대1 대승을 이끌었다. 시즌 4번째 완투승. 공은 딱 100개를 던졌다. 웨인라이트는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매디슨 범가느, 신시내테 레즈 자니 쿠에토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오르며 다승 경쟁에 다시 불을 부텼다. 평균자책점은 2.69에서 2.62로 떨어졌다.
이 승리로 세인트루이스는 지구 2위 밀워키와의 승차를 5경기로 벌리며 지구 우승 굳히기에 들어갔다. 시즌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던 밀워키는 9연패 후 연패를 끊고 반전하는 듯 했지만 다시 2연패를 당하며 눈물을 흘려야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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