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2연패를 끊었다. 선발 투수 웨버가 환상적인 피칭으로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다. 7이닝 1안타 10탈삼진으로 무실점. 롯데 타자 중에서 문규현만 안타를 쳤다. NC 타선은 경기 초반 6득점을 뽑아 웨버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주었다. NC 해결사 테임즈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롯데는 2연승이 끊어지면서 4위 싸움에서 주춤했다. 롯데와 4위 LG의 승차는 다시 2.5게임을 벌어졌다.
NC는 12일 마산 롯데전에서 6대0으로 승리했다.
NC는 2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테임즈가 첫 타석에서 우월 솔로 홈런(시즌 30호)을 쳤다. 지석훈도 적시 2루타로 1점을 보탰다.
NC는 3회 모창민의 2타점 적시타로 4-0으로 더 달아났다. 롯데 선발 투수 이상화는 더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롯데는 바로 김사율을 구원 등판시켰다.
NC는 5회에도 도망가는 점수를 뽑았다. 테임즈가 2타점 적시타를 쳤다.
NC 웨버는 7이닝 동안 1안타 3볼넷 10탈삼진으로 무실점 호투했다. 시즌 최고의 피칭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직구와 변화구의 컨트롤이 환상적이었다. 또 공끝에 힘까지 실렸다. 웨버는 시즌 9승째를 올렸다.
롯데는 1안타 영봉패를 당했다. NC 불펜 원종현과 이민호도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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