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 마쳤다.
이홍기는 15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 홀에서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 2차례에 걸쳐 단독 팬미팅 '이홍기의 프로포즈 In Japan'을 개최했다.
그는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홍기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일본 지상파 편성 및 DVD 판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TV조선 주말드라마 '백년의 신부'뿐 아니라 지난 8월 주인공 드라큘라 역으로 출연한 뮤지컬 '뱀파이어', 한창 촬영 중인 SBS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자신의 자작곡 'Memory'를 마이크 없이 아카펠라 버전으로 수 천 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열창해 열기를 더하는 가 하면, '이홍기의 신부 찾기' 이벤트에서 최종 신부로 선택 받은 팬에게 직접 드라마 속 깨알 아이템 '김치 올린 고구마'를 먹여주는 등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홍기는 '홍이사'라는 별명답게 팬미팅 도중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2월 20일과 27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소속사 전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패밀리 콘서트인 'FNC 킹덤'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를 해 국내외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홍기의 깜짝 발표 직후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 재팬'에서는 FNC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한편 이홍기는 오는 20일 중국 난징에서 단독 팬미팅 '이홍기의 프로프즈'를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가며, 이홍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SBS 미니시리즈 '모던파머'는 10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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