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윤대중씨 외 2명이 수원지방법원에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 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윤씨 등 신청인은 임시의장 선임, 본점 이전과 관련한 정관 변경, 송권영 이사 해임, 정윤석 감사 해임 및 신규 감사 선임, 검사인 선임 등을 골자로 임시주총 소집허가를 법원에 신청했다.
이에대해 신일산업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영권 분쟁 소식에 신일산업의 주가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일산업은 오전 11시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91% 오른 1970원에 거래됐다.
일반적으로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면 당사자들 간에 주식 매입 경쟁이 벌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기도 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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