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가든하이어(56)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무려 13년 동안 팀을 이끌었다. 미네소타 구단이 30일(한국시각) 가든하이어를 경질했다. 문제는 성적부진이다.
그는 13시즌 동안 미네소타에서 승률 5할7리를 기록했다. 1068승1039패. 2010년엔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뽑히기도 했다. 재임 기간 동안 미네소타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총 6번 우승했다. 포스트시즌 성적은 안 좋았다. 지난 5번의 플레이오프에서 2승15패.
가든하이어는 재임 기간 동안 후반부가 안 좋았다. 지난 4년 동안 매시즌 92패 이상을 했다. 또 지구 꼴찌를 3번 했다.
이번 시즌에 사령탑이 물러난 곳은 총 4팀이다. 미네소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텍사스 레인저스, 그리고 휴스턴 애스트로스다. 휴스턴은 이날 새 감독으로 AJ 힌치를 선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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