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설운도 "탈모는 유전, 아들 루민 곧 빠질텐데..." 돌직구
가수 설운도의 아들인 그룹 엠파이어 멤버 루민이 탈모 유전을 걱정했다.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 설운도, 루민 부자와 장광순, 장동민 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엄한 아빠라고 밝힌 설운도는 "나는 봉건주의적 아빠다"라며 자녀들을 강하게 키우는 본인만의 교육관을 공개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엄하게 대해도 아버지가 재산을 물려주실 거 아니냐?"라고 묻자, 설운도는 "재산은 안 물려줄 거다. 하지만 탈모는 물려줄 수도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설운도의 이 같은 발언에 루민은 "탈모가 한 세대 걸러 유전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그렇게 믿고 싶다"며 걱정스러워했다.
그러자 설운도는 "충격 받을까봐 본인한테 얘기하지 않았는데 나는 아버지로부터 유전이다"고 답한 뒤 "얼마 있으면 루민이도 머리카락이 빠질 텐데"라며 걱정 어린 눈빛을 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한 때 아들 장동민 못지않게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아버지 장광순의 방송활동이 뜸했던 이유와 관련해 장동민은 "섭외가 저보다도 많이 들어왔는데 방송을 내가 못하게 했었다"라며 아버지의 방송활동을 반대했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설운도 루민 장광순 장동민 출연 소식에 "'라디오스타', 오늘 재미있을 것 같네요", "'라디오스타' 설운도 아들, 엄청 두려워하고 있네요", "'라디오스타' 설운도, 가발 벗은 모습을 한 번 보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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