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 소녀시대는 첫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30일 제시카의 퇴출 논란 속에도 예정된 스케줄을 강행한 8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팬미팅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1st Fans Party)'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앞서 소속사는 8인 체제 소녀시대 활동을 언급했으며, 팬미팅에서 멤버들은 제시카와 관련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지만 끝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몇몇 팬들이 멤버들을 향해 제시카 이름을 소리쳤지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8명의 소녀시대는 마지막 곡을 부르며 눈물을 훔쳤으며 히트곡 무대에서는 제시카 파트는 아무도 부르지 않은 채 그대로 남겨졌다는 현지팬들의 후기가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다음날인 1일 팬미팅을 마치고 돌아온 '태티서'는 팬사인회에서도 눈물을 쏟았다. 태티서는 제시카의 탈퇴 논란 하루 만이지만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사인회를 진행했다. 그러나 태연은 사인 도중 얼굴을 돌리며 눈물을 훔쳤고, 마지막 인사 멘트를 전하던 태연이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이야기 하자 서현과 티파니는 물론 현장에서 지켜보던 팬들마저 함께 우는 일이 벌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태연 눈물 호소 멤버들의 심경도 궁금하다", "태연 눈물 호소 보니 제시카와 갈등 없었나",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9명으로 지켜질 순 없나", "태연 눈물 호소 8인 체재 소녀시대 어색할 뿐", "태연 눈물 호소 리더로서 지키고 싶은 마음 큰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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