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SK는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앞선 6회말 김강민과 박정권의 연속타자 홈런으로 9-0으로 달아났다. 김강민은 1사 3루서 한화 바뀐 투수 최영환의 142㎞짜리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날렸다. 이어 박정권은 볼카운트 3B1S에서 5구째 145㎞ 직구를 끌어당겨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겼다. 시즌 37호, 통산 773호, 팀 3호 연속타자 홈런. 특히 박정권은 이 홈런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26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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