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김유미가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신인 배우 김유미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오는 13일의 첫 방송을 앞두고 7일 김유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미코 출신다운 완벽한 팔등신 몸매와 청순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늘씬한 키와 각선미가 돋보이는 김유미는 극중 배역에 걸맞는 긴 머리칼과 해맑은 미소로 '채도경' 캐릭터에 꼭 맞는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럭셔리한 의상의 클래식한 컬러 매치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순수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현장을 지켜보던 스태프는 "드라마 포스터를 찍었는데 패션 화보가 나왔다. 보는 사람마저 기분좋아 지는 비타민 같은 미소"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201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김유미는 '내일도 칸타빌레'가 데뷔작이다.
이 드라마에서 김유미가 맡은 채도경은 주인공 차유진(주원)의 연인으로 같은 학교(한음음악원)에 재학 중인 캠퍼스 커플이다. 특히 모든 여학생들의 로망인 유진과 공개된 연인 사이라서 주위의 부러움을 받는다.
도경은 성악을 전공하는 재원으로 타고난 미모에 집안 재력까지 갖춘 이른바 음악원의 퀸카. 거침없고 도도한 듯 보이지만 사랑에서 만큼은 어쩔 수 없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 여린 캐릭터가 묘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번에 김유미에게 파격적으로 큰 역할이 주어진 것은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와 함께 한편으론 커리어우먼 같은 쿨한 이미지가 캐릭터에 딱 들어맞았기 때문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렇게 주목받는 배역에 발탁된 김유미는 출연 경력이 전혀 없는 신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유미는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이 배역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의존하지 않고 피나는 연기 훈련과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제 데뷔작부터 화려한 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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