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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아가 주인공 백장미 역에 낙점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장미는 사업가 집안에서 구김살 없이 자란 대학원생이자 예비신부로, 아버지의 죽음과 결혼하기로 한 남자의 배신이라는 모진 굴곡을 경험하며 무릎에 힘을 곧추세우는 인물. 식품회사에 취업해 제 손으로 돈을 벌며 홀로서기에 성공, 진정한 의미의 성장을 이루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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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배우 류진이 또 다른 남자주인공 장준혁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준혁은 성공가도를 달리는 식품회사 부장이지만 운전기사 출신인 아버지에 대한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인물로 장미에게는 연민의 감정을 느끼며 키다리 아저씨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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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들도 '달려라 장미'에 대거 합류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전국환을 비롯해 이대연, 김청, 정애리, 윤유선 등 수십 년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달려라 장미'를 든든하게 떠받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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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는 드라마 '가족의 탄생', '여자를 몰라' 등을 통해 안정적인 필력을 펼쳐온 김영인 작가가 집필하고, '폼나게 살거야', '제중원', '신의 저울' 등을 만들어 온 홍창욱 PD가 연출한다. 현재 방영 중인 '사랑만 할래' 후속으로 11월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