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MBC 수목극 '내 생애 봄날' OST의 마지막 주자로 참여해 드라마의 감동을 더한다.
수영이 직접 부른 테마곡 '바람꽃'은 29일 방송된 15회에 삽입돼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흐르는 가운데, 남겨진 사람이 더욱 행복하길 바라는 주인공 '봄이'의 애틋한 사랑이 가사 속에 담겨 있어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 삽입됐던 윤미래의 '너를 사랑해' 와 '다비치'가 부른 '괜찮아, 사랑이야', '크러쉬', '잠 못 드는 밤'까지 연속 3곡을 히트시키며 화제가 된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곡을 프로듀싱해 더욱 기대감을 주고 있다.
OST제작사 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수영이 빠듯한 촬영 일정상 배우로서 OST에 참여하기까지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정성과 열정을 보이며 테마곡 '바람꽃'을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바람꽃' 음원은 30일 정오에 공개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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