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임시완이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tvN '미생'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성민은 '실제 오상식 과장이 된다면 회사 생활을 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나는 자신없다"고 답했다.
임시완은 "이미 회사 생활 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다만 주5일제 근무가 아닌 주말의 의미가 없는 출퇴근을 하고 있다. 점심 메뉴도 고르고 있다. 그래도 그나마 내가 출퇴근 하면서 위로받는 건 나보다 대사가 많으신 대리님과 과장님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살만한 인생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민은 "정말 출퇴근 하고 있다. 와서는 점심 메뉴도 고른다. 퇴근하고나면 술을 먹지 않는데도 맥주 한잔이 생각난다. 어제(4일)는 김대리가 먼저 퇴근했는데 짜증나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미생'은 프로 입단에 실패한 장그래(임시완)가 스펙도 경력도 없이 종합무역상사에 입사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1회 방송 시작과 동시에 직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다루며 호평받았다. 이에 작품은 평균 4.6%, 최고 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방송은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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