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실제 펌도 할 수 있다."
배우 문정희가 1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정희는 "배우들이라서 샵에 자주 가는데 막상 하니까 어렵더라"며 "그래서 따로 레슨을 받았다. 고데나 드라이 하는 법, 머리 감기는 방법도 배웠다. 실제로 펌도 할 수 있다"고 웃었다.
이날 문정희는 "이 영화는 우리 시대 남자들의 이야기인 것 같다. 백수 아빠가 나오는데 남자들이 보면 공감이 많이 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상경의 영화 속 모습이 정말 매력있어어 같이 하고 싶었다"며 "10년차 부부 역할 해본 적이 없어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방귀신을 찍고 나서 서로 편해진 것 같다. 제게 늘 웃음을 주는 멋진 파트너였다"고 웃었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10년째 백수 생활 중인 아빠 채태만을 딸 아영(최다인)이 학교 아나바다 행사에 내놓은 것을 계기로 아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빠 렌탈 사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 달 20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치욕 견디며 고소…"내 아이들에 당당하고 싶었다" -
황보라, 1세 아들 '통제 불가' 심각...결국 아동상담 결심 "도와주세요" (보라이어티) -
'남편 구속' 양정원, 오늘(29일) 경찰조사…필라테스 가맹 사기 의혹 전면부인 -
김정태, 간암 재발 우려에 눈물 "4개월에 한 번씩 검진..아슬아슬"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5월 결혼' 박은영, 손종원 깜짝 브라이덜 샤워에 감동 "진짜 무해한 사람" -
김대성, 16세 母 원치 않은 임신 고백...충격 가정사 "42년만에 만났는데" (이호선상담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엿 먹어라" 이정후 향한 욕설! "돼지 같은 놈" 비하 발언까지…빌런 자처 'LAD 포수' 세계를 적으로 돌리려나
- 2."본인 스윙 못하고 공 갖다대기에 급급"…'22억 거포'가 타율 0.110→2군행 오히려 늦은 편 아닌가
- 3.[속보]28G 19패 PHI, 결국 칼 뺐다…톰슨 경질, 류현진 은사 감독 대행 임명
- 4.솔직히, 일본에서 신선한 충격 받았습니다…韓 J리그 4개월차의 고백, "日은 유럽식 빠른 템포, 韓 다수팀은 빌드업 플레이"
- 5.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