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 난방기보다 기능성과 효율성을 갖춘 절전형 난방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방식으로 난방비를 30%까지 절감해 주는 절전형 난방기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대표적인게 농업용 난방기 '바이썬(BYSUN)'이다.
바이썬은 코퍼스트(www.kofirst.com)가 선보인 농업용 난방기로 과거 선보인 천정형 난방기보다 기능과 디자인이 향상됐다. 가스난방비 걱정 때문에 전기를 이용하는 난방으로 바꾸려는 공간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천정에 설치하므로 손에 닿지 않아 제품의 파손 염려가 없어 안전하고, 작동 즉시(약 5분이내) 가열판이 가열되면서 원적외선이 골고루 복사되므로 빠른 시간 내에 난방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으며, 원적외선 복사난방 효과와 쾌속난방 효과로 대류난방방식에 비해 약 30% 이상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바이썬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선정한 '농업용 난방기'로 등록 완료된 바 있다.
코퍼스트 관계자는 "바이썬 2014년형은 장소나 사용 용도에 따라 저온이나 고온난방의 선택이 가능하며, 저온형(표면온도 최고 100도씨)의 경우 천장높이에서 3m미만의 공간에서 식물냉해 방지용으로 꽃집, 학교 화장실, 동파방지가 필요한 공간에 설치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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