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윤석영(25)이 달라진 입지를 선보였다.
윤석영은 12일(현지 시각) QPR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QPR 측은 윤석영의 코멘트들을 트위터로 전하는 등, 과거와 달리 윤석영에 대해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윤석영은 "개인적으로나 팀으로서나,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자신감이 한결 더 붙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석영은 최근 qpr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윤석영은 "우리는 맨체스터시티 전(2-2 무승부)에서도 정말 잘했다"라며 "승점 3점을 따는 게 최선이겠지만, 강팀 상대로 승점을 따내 기쁘다"라며 "우리 팀의 실력을 보여줄 때가 됐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아쉬움과 기대감을 함께 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윤석영을 11월 A대표팀에 소집했다. 한국은 요르단(14일), 이란(18일)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에 대해 윤석영은 "대표팀 참여는 언제나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부상을 피하고, 올시즌 내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다"라며 "QPR과 대표팀의 좋은 경기력에 기여할 것"이라는 각오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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