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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스의 스탠튼, 3억달러의 사나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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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리스가 강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총액 3억달러에 이르는 장기계약 협상을 진행중이다. 지난달 26일(한국시각) 월드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공식 행사에서 행크 애런, 커미셔너 롭 맨프레드와 함께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스탠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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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의 강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역사상 처음으로 총액 3억달러의 '메가톤급'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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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스포츠, ESPN 등 외신들은 14일(한국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슬러거인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마이애미 구단이 3억달러에 이르는 장기계약을 논의중이다'고 전했다.

이미 마이애미 구단의 마이크 힐 운영이사는 월드시리즈가 끝난 직후 스탠튼을 장기계약으로 묶어두는 것이 이번 오프시즌의 우선 과제라고 밝힌 바 있다. 올해 25세가 된 스탠튼은 이미 통산 154홈런을 때리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우뚝 섰다. 스탠튼은 2016년 시즌을 마쳐야 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데, 마이매미는 그 이전에 장기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신분을 보장해 주고 싶어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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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 지난 9월 12일 경기 도중 얼굴에 사구를 맞고 시즌을 조기 마감했지만, 37홈런과 5할5푼5리의 장타율로 두 부문 내셔널리그 1위에 올랐다. 마이애미는 올시즌 팀연봉 5230만달러로 30개팀중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내년에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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