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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김자옥의 아들 오영환 씨가 출연해 몸이 아픈 어머니를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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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어머니가 한창 아프실 때 외국에서 공부하는 중이라 쉽게 드나들 수 없었다. 챙겨주지 못해 굉장히 가슴이 아팠다"며 "이번에 한국에 돌아왔기 때문에 악역을 담당하면서 어머니에게 몸 걱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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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들 오영환 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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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폐암이 재발해 다시 항암치료를 받았고, 지난 14일 저녁 갑작스럽게 상태가 위중해졌다. 고인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16일 오전 7시 40분 세상을 떠났다.
많은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아들의 결혼을 보고 싶어 하셨을 텐데...", "故 김자옥 빈소, 하늘나라에서라도 꼭 아드님의 결혼식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네요", "故 김자옥 빈소, 어머니를 향한 아들의 마음을 알 수 있네요", "故 김자옥 빈소,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드러나 있군요", "故 김자옥 빈소, 정말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