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가장 예쁜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 참가자가 부정행위로 실격 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스 영국판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매년 열리는 엉덩이 미녀대회 '미스범범'에서 참가자 리비아 산토스가 사람을 고용하여 부정 투표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논란이 일고 있는 행사 주최자 카카우 올리버에 리비아는 "나는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다"면서 "두 달 전부터 나에게 투표를 하는 직원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나의 남편이 나도 모르게 사람들을 고용해 컴퓨터로 투표 조작을 했다"고 직접적인 부정 투표 사실을 부인 했다.
미스 범범 대회는 매년 행사가 진행되며 브라질 최고의 엉덩이 미녀들이 우열을 가린다.
하지만 인기가 많은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을 비하시키며 성차별을 유도한다는 의견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미스범범 입상자 안드레사 우라하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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