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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는 맨시티에 1대2로 역전패했다. 그러나 기성용의 활약은 인정받기에 충분했다. '강팀' 맨시티를 맞아 포백 라인 앞에서 스완지시티의 수비를 조율했고 후반 중반 이후에는 공격 진영으로 전진 배치돼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유럽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야야 투레(맨시티) 못지 않은 노련한 볼 트래핑 능력이 돋보였다. 후반 36분에 백패스 미스로 실점 위기를 내준 것이 유일한 옥에 티였다. 영국 언론의 호평도 이어졌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몇 차례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부여했다. 눈부신 선방을 펼친 골키퍼 파비안스키, 수비수 바틀리, 선제골의 주인공 보니와 함께 기록한 팀내 최고 평점이다. 기성용와 나란히 호흡을 맞춘 캐롤과 셸비는 각각 5점과 6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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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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