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개발원, 한국 스포츠발전의 밑거름

by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지난해 11월 문을 연 스포츠산업 지원센터 현판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은 지난 1980년 설립 이후 국내 스포츠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포츠의 새로운 산업 가치 창출을 위해 올해 3월부터는 공단 내 스포츠산업 관련 부서를 통합, 확대해 개발원내 스포츠산업실을 신설했다.스포츠산업은 IT, 디자인, 관광 등과 합쳐질 경우 새로운 서비스 시장 장출과 고부가가치 상품화가 가능한 유망산업이다. 스포츠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스포츠 강국'에서 '스포츠산업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한국스포츠개발원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Advertisement
스포츠산업 시장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지원이 미약해 글로벌 기업이 국내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이로 인해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확대 지속되고 있다. 외국산 스포츠용품이 국내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운동용구 무역수지는 10년 이상 적자다.

따라서 국내 스포츠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스포츠브랜드 육성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한국스포츠개발원은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박람회(SPOEX)를 2002년부터 개최해 국내 우수 스포츠용품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국내 스포츠레저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랜드를 주도하는 최대 전문 전시회다.

Advertisement
최신 트랜드의 아웃도어쇼, 오토 캠핑쇼, 바이크쇼, 수중 스포츠 전시회로 확대 개최하여 매년 4만5000여명의 국내외 스포츠레저분야 종사자가 참관하는 유일한 전시회다. 2005년 국제전시연맹(UFI)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되는 등 아시아 대표 국제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출품업체 품목에 맞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SPOEX 전시기간 중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해외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내년엔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4일간 COEX 전관홀에서 480개사 1950부스가 참여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우수 스포츠용품 업체를 대상으로 미국과 독일 등에서 열리는 해외전시 참가를 지원한다. KOTRA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마케팅 활동 및 해외로드쇼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Advertisement
스포츠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리로 자금도 융자하고 있다. 올해는 총 74억원 예산지원과 기존 고정금리에서 변동금리를 반영한 융자이율 인하(2014년 4/4분기 2.77%)로 부담을 완화했다. 내년에는 300억원으로 예산을 확대하고 스포츠재산권의 가치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무형자산에 대한 다양한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융자 수혜를 확대할 계획이다.

11월에는 개발원내에 스포츠산업 일자리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4명의 잡파일러가 온라인 일자리지원 사이트(http://job.spois.or.kr)와 오프라인 일자리지원 상담실에서 일자리 정보제공 및 교류, 취업교육 및 알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기업 창업 활성화를 통한 산업 확대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조선대, 계명대, 경희대)을 선정, 지역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해 기업가 정신교육, 창업 및 스타업, 보육사업을 지원한다.

한국스포츠개발원은 문체부와 함께 스포츠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각 영역별 구체적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다양한 핵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스포츠산업 예산을 대폭 확대해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