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환과 조구함(이상 용인대)이 2014년 제주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곽동한(용인대)은 29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90㎏급 결승에서 맘마달리 메흐디예프(아제르바이잔)에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었다. 곽동한은 밭다리걸기 절반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 종료 1분 16초를 남기고 업어치기 한판을 빼앗았다.
남자 100㎏급의 조구함(용인대)은 결승전에서 나이단 투브신바야르(몽골)에게 반칙승을 얻어냈다. 투브신바야르는 지도 4개를 받으며 패배했다.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여자 78㎏ 이상급 결승전에서는 김지윤(인천동구청)이 이은주(포항시청)를 지도승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 진출한 김성민(경찰체육단)은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지도 4개를 내주며 반칙패했다. 남자 90㎏급의 이규원(한국마사회)과 여자 78㎏급의 최미영(경남도청)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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