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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출발이었다. 아스널은 경기 시작 19초 만에 피터 크라우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서곡이었다. 전반 35분에는 보얀, 45분에는 월터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3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참패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한 골에 다시 희비가 엇갈렸다. 후반 19분이었다. 보얀이 폭발적인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4번째 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아스널 골키퍼 앞에 있던 디우프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노골이 선언됐다. 그리고 아스널의 반격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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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으로 뛴 아스널은 동점골을 터트리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더 이상 골문을 열지 못했다. 아스널은 승점 23점에 머물렀고, 스토크시티는 승점 18점을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