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활약한 레버쿠젠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을 넘어서지 못했다.
레버쿠젠은 6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뮌헨에 0대1로 패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요시프 드르미치와 교체 아웃됐다.
이날 패배로 레버쿠젠은 6승5무3패로 5위에 머물렀고, 뮌헨은 11승3무로 시즌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레버쿠젠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맞이한 찬스를 살리지 못해 패배를 맛봤다. 전반 3분 벨라라비가 ?y헨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까지 제치는 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을 수비수 베르나트가 몸을 날려 막아내 득점과 연결되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45분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장면을 연출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찬스를 살리지 못한 레버쿠젠은 후반 6분 결승골을 허용했다. 사비 알론소의 헤딩 패스를 리베리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레버쿠젠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손흥민은 교체됐고, 레버쿠젠은 득점에 실패해 0대1로 패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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