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두 개의 제품을 섞어 바르거나 두 번의 보습 단계를 거치는 이른바 '이중 보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 하나만 사용했을 때 제공되는 보습력과 지속력 등을 강화해주는 덕분에 피부를 보다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한 이중 보습 시 간단한 마사지를 병행할 경우 더욱 빠른 흡수를 도와 효과적이다. 낮은 기온, 칼바람으로 인한 건조함이 고민이었다면 이중 보습을 잊지 말 것.
건조함이 심하다면 크림에 오일 더해 보습 보호막 형성
촉촉한 바디 피부를 위해 샤워 직후 로션, 크림 등과 같은 보습제 사용은 필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로션, 크림 등을 바디 오일과 약 1:3의 비율로 섞어 사용해보자. 로션이나 크림으로 보습을 주고 오일로 방어막을 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의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 크림'과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오일'은 MLE 보습과학 포뮬러TM를 적용해 피부 속 깊숙이 수분 공급을 해주고 보습 지속 시간을 길게 해 효과적인 바디 보습을 제공한다. 특히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오일'은 미네랄 오일을 배제한 천연유래성분 99%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울트라 모이스처 바디 크림 : 12,000원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오일 : 15,000원)
수분 크림 겉돈다면 부스팅 에센스 후 사용해 흡수 촉진
겨울철 건조한 공기로 인해 얼굴 피부는 쉽게 푸석해지며 탄력을 잃게 된다. 또한 다양한 보습 제품 사용에도 흡수가 더디고 겉돌게 되는데 세안 직후 부스팅 에센스를 사용하면 다음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를 도와 효과적인 보습이 가능하다. 완벽히 흡수, 밀착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수분 크림 등의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건조함을 줄일 수 있다.
모발 끝이 갈라진다면 에멀젼에 오일 더해 보호막 형성
겨울철은 건조함으로 인해 정전기와 모발 끝이 갈라지는 등 머릿결 손상이 발생하기 쉬워 전용 제품을 통한 보습 케어가 중요하다. 샴푸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피부의 로션과 같은 역할을 하는 헤어 전용 에멀젼, 보호막을 형성하는 오일 순으로 사용하면 탄력 있는 머릿결로 관리할 수 있다. 제품 사용 시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모발 끝에 발라주면 모발을 둘러싸 보호하는 큐티클의 손상을 최소화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섬섬옥수 원한다면 손 전용 마스크 팩 후 핸드 크림을
찬바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손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쉽게 건조해지게 되며 상대적으로 피부가 얇아 빠르게 노화가 진행돼 꾸준한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손 전용 마스크 팩을 이용해 영양을 공급한 후 핸드 크림으로 보습을 해주면 부드러운 섬섬옥수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각질 관리 후 팩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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