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영국 스포츠 저널리스트협회(BSJA) 올해의 스포츠맨에 선정됐다.
매킬로이는 올해 브리티시오픈과 PGA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거뒀다. 9일 골프기자협회에서 주는 '골프 라이터스 트로피'도 받았다. 매킬로이는 포뮬러 원(F1) 세계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커먼웰스게임 멀리뛰기 금메달리스트 그레그 러더포드(이상 잉글랜드) 등을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또 14일 열리는 BBC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도 해밀턴, 축구 선수 가레스 베일(웨일스) 등과 경합 중이다.
한편 BSJA 올해의 여자 선수에는 육상 10,000m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자 조 페이비(잉글랜드)가 선정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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