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동호인 경륜왕을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광명스피돔에서 '제1회 KSPO 이사장배 자전거 동호인 경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주 열리는 그랑프리에 대한 붐 조성과 함께 최근 자전거 동호인 사이에 경륜에 대한 관심이 커 이들에게 실제 경륜경기가 펼쳐지는 스피돔 체험 기회 제공을위해 마련한 것.
프로 경륜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치는 스피돔 벨로드롬은 일반도로와 달리 평평하지 않고 주로가 비탈져 있다. 따라서 벨로드롬에 익숙하지 않은 동호인들이 도전하기에는 쉽지 않은 자전거 경기장이다.
지난 12일 접수마감 결과 1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신청을 했다. 참가자들 중에는 올해 처음 열린 KSPO 경륜아카데미 수료자를 비롯해 동호인 트랙 경주 경험이 많은 참가자들이 다수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며 6인제 경륜경기를 비롯해 트랙 두 바퀴마다 제일 후미선수가 탈락하고 최종 2명의 선수가 마지막 스프린트로 승부를 가리는 제외경주도 함께 열린다. 네 명이 한 팀을 이뤄 출전, 경사진 벨로드롬을 오르내리며 경쟁하는 단체추발전은 사이클 경주의 묘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경륜 챔피언에는 트로피와 100만원 상당의 사이클 차체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2~3위에도 트로피와 함께 사이클 휠셋, 고급 저지를 각각 수여한다. 또한 관람객들에게도 경륜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여기에 당일 오후 3시부터 스피돔 3층 자전거롤러 체험관에서는 '실내 사이클 롤러'대회가 열려 동호인 경륜 대회 분위기를 한층 띄운다. 경기방식은 일정시간 시뮬레이션 롤러를 타고 달린 뒤 주행거리를 측정해 더 많이 달린 사람이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2~3명이 팀을 이뤄 선수를 바꿔가며 경쟁하는 단체전과 함께 여자동호인들을 위한 롤러 대회도 열린다.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출전 가능하다. 우승자에게는 훈련용 평롤러, 2~3위에는 고급 사이클 저지 교환권을 시상품으로 증정한다.
경륜 관계자는 "올해 다섯 번의 KSPO 경륜 아카데미를 통해 동호인들의 경륜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대회 참가자들이 국내 최고 경륜 경기장인 스피돔에서 실제 경륜선수들처럼 스피드와 열정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시즌 최고 빅이벤트 그랑프리 경륜을 일주일 앞두고 경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한 '경륜왕' 선발대회가 이번주 스피돔을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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