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신해철 사망 의료 감정을 벌인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위 축소수술을 시행한 것은 맞지만 의료과실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한의사협회의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故 신해철 씨 사망 관련 의료감정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30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하며 "환자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은 것도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의료감정조사위원회는 논란이 됐던 위 축소술에 대해 "위의 용적을 줄이는 수술이 시행됐다"며 신해철 측의 주장에 손을 들어줬다.
이어 "수술(10월 17일) 중 의인성 손상에 의해 심낭 천공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수술 중 또는 수술 후 소장 천공과 이에 따른 복막염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소장 천공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려우나 수술 3병일인 10월 20일 이전에 천공된 것으로 추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심낭 천공과 소장 천공은 수술행위를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므로 천공이 일어났다는 자체만으로 의료과실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복막염 진단을 위해 최소한의 진찰과 검사는 시행되었으나, 입원을 유지하여 지속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부분에 문제가 있다"면서 병원측의 과실을 인정하면서도 "다만 환자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과도 일정 부분 관계가 있다고 판단하였다"면서 신해철의 책임도 함께 거론했다.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손예진, 4살 子와 커플룩 입고 공원 데이트..♥현빈 또 반할 투샷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