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회 기간 중 강도에게 폭행을 당한 로버트 앨런비(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매나 챌린지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앨런비는 21일(한국시각) PGA 투어측에 기권의사를 밝혔다. 그는 지난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했다. 2라운드까지 치렀고 컷탈락했다. 사건은 그 이후 발생했다. 컷탈락 이후인 17일 강도를 만나 폭행을 당하고 지갑 등 금품을 빼앗겼다. 얼굴을 폭행당한 앨런비는 얼굴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의 상처가 회복되고 난뒤 투어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도 전했다.
한편, 휴매나 챌린지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시작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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