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 부상으로 기권한 가운데 니콜라스 톰슨(미국)이 첫 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니콜라스 톰슨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욜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687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니콜라스 톰슨은 7언더파 65타를 친 마이클 톰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6언더파 66타를 친 지난주 피닉스 오픈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가 공동 3위에서 추격했다. 1라운드는 안개로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는 바람에 선수들이 하루동안 경기를 다 끝내지 못했다.
11번홀까지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낸 우즈는 12번째홀에서 티샷 이후 도중하차했다. 동반 플레이어와 악수한 후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대회장을 떠났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우즈가 허리와 엉덩이 근육이 뭉치면서 통증을 느껴 경기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노승열(24·나이키골프)은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위권으로 첫 날을 마쳤다. 최경주(45·SK텔레콤)는 남코스에서 버디 5개에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배상문(29)은 1타를 잃고 하위권에 머물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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