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광화문 씨네큐브 극장에서
세미나-포럼 25편, 수상작 370편 상영
올해 지구촌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캠페인이 한자리에 모인다. CP+B, Goodbye Silverstein & Partners, Publicis, BBDO, PHD, Dentsu, FCB, SAWA, BrandOpus 등 세계 유수의 크리에이티브 대행사들의 캠페인 속 콘텐츠까지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다. 지난 6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3회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에서 인기를 모았던 세미나와 캠페인 수상작들이 서울을 찾는 것이다.
제19회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www.canneslions.co.kr)'이 오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 극장에서 펼쳐진다. 14~17일은 세미나와 수상작 전시, 18~25일은 수상작 필름(1부 TV 카테고리, 2부 인터넷 카테고리)을 선보인다. 필름 수상작 110여 편을 비롯해 인쇄-옥외 부문 수상작 260여 편도 함께 상영-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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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사로는 화려한 칸 라이언즈 수상경력을 가진 하코도의 다카히로 호소다, 가주아키 하시다, 덴츠의 히로부미 하야시 CD(Creative Director) 등을 초청했다.
1996년 시작한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은 마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학생 등 현업 광고마케팅 전문가들과 예비광고인들이 그 해 칸 라이언즈의 주요 세미나와 수상작을 관람하고 토론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다.
칸 라이언즈는 1953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최대 권위의 광고홍보마케팅 축제로 '크리에이티비티의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매년 6월 셋째 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필름, 인쇄, 사이버 등 17개 부문 40,133점이 출품, 경쟁을 벌였다. 한국에서는 제일기획 'Look At Me(삼성전자)', 이노션 '우주로 보내는 메시지(현대자동차)' 등 17개의 수상작을 냈다. 삼성전자는 클라이언트로서 글로벌 대행사들을 통해 27개의 칸 라이언즈 트로피를 받아 화제가 됐다.
한편 2011년부터 '칸 국제 광고제'에서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했다. '광고'라는 단어로 크리에이티비티를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참관비 20만원, 얼리 버드 12만원. 쿠팡, 티켓몬스터, 티켓링크 등에서 예매한다. 참관 문의(webmaster@canneslions.co.kr 02-757-1730)
김형우 문화관광 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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