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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까지 '이종호의 멘토'였던 스테보는 올시즌 허용준, 한찬희 등 신인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신인들의 성장을 열망하는 노상래 감독의 뜻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허용준은 "스테보는 골 넣는 부분에서 정말 압도적이다. 연습경기 후에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며 감사를 표했다. 스테보는 이날 허용준이 찬스를 놓친 장면을 복기했다. "골대 앞에서 강하게 때리려고 하면 막힌다. 부드럽게 하라고 하셨다. 스테보의 말을 들으며 뉘우치게 됐다. 찬스 때 더 부드럽게 해야 한다." 매훈련, 매경기를 통해 부딪치고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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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허용준은 잔부상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다. 남다른 재능으로 승부의 흐름을 바꾸는 '반전 있는' 선수지만, 고비 때마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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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구장 홈팬들과의 첫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큰무대 울렁증은 없다. 수만명이 운집하는 '정기 고연전'에서도 그는 언제나 히어로였다. 2014년엔 나홀로 2골을 몰아치며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엔 1도움을 기록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네이마르", 가장 좋아하는 K리거는 룸메이트 선배 안용우다. 동의대 출신 '왼발의 달인' 안용우는 신인들의 '롤모델'이자 '로망'이다. 2014년, 혜성처럼 등장해 스피드와 날선 킥으로 측면을 지배했다. 31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했고,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승대, 이재성과 함께 K리그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도 올랐다. "용우형이 첫시즌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 생활적인 부분도 편하게 얘기해주신다.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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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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