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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3년 연속 캐리비언시리즈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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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내야수 헤수스 에스테반이 7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캐리비언 시리즈 준결승에서 쿠바 1루주자 율키에스키 구리엘을 2루에서 태그아웃시키고 있다.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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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3년 연속 캐리비언 시리즈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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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윈터리그 우승으로 멕시코 대표로 나선 베나도스 데 마자틀란은 7일(이하 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캐리비언 시리즈 준결승에서 쿠바 대표 시에고 데 아빌라를 7대2로 물리쳤다. 이로써 멕시코는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푸에르토리코를 물리친 베네수엘라 대표와 8일 오전 4시 같은 장소에서 대망의 우승컵을 다툰다.

멕시코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이 대회 결승에 올라 두 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2013년에는 야키스 데 오브레곤, 2014년에는 나란헤로스 데 에르모시요이 각각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쿠바 대표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에 2대3으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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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멕시코 대표로 참가하고 있는 마자틀란은 2005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쿠바는 이날 패배로 이번 대회를 1승4패로 마무리했다.

멕시코는 0-0이던 4회말 3점을 선취하며 기선을 잡았다. 무사 만루서 유니에스키 베탄코트의 좌전적시타, 에스테반 퀴로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0으로 앞선 뒤 계속된 무사 만루서 에릭 로드리게스가 병살타로 물러날 때 3루주자 호르헤 바스케스가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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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으로 앞선 6회 로드리게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한 멕시코는 4-1로 앞선 7회 1사 만루서 베탄코트가 싹쓸이 2루타를 중견수쪽으로 때리며 7-1로 점수차를 벌렸다. 멕시코의 왼손 선발 헥터 로드리게스는 6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이번 대회 2승째를 따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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