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차원에서 경기하길 원했다."
리버풀의 전설 제이미 캐러거가 밝힌 루이스 수아레스의 이적배경이다.
캐러거는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수아레스는 항상 최고의 무대를 원했다. 그리고 진심으로 리버풀과 함께 하길 꿈꿨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아레스의 바람과는 달리 리버풀은 2011~2012시즌 리그컵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을 뿐 그 이상의 위상을 지닌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캐러거는 "수아레스는 정말 괴로워했다. 리버풀을 정상으로 올려놓고 싶어했다. 그가 원했던 것은 그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경기하는 것이 아닌 우승"이라며 "하지만 리버풀은 달성하지 못했고 수아레스와 같은 최고의 선수들을 잡는데 어려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팀의 성적이 선수를 지킬 수 있는 첫 단추임을 반증한 사례다. 캐러거는 수아레스를 들어 리버풀의 현 주소를 꼬집은 셈이다.
수아레스는 2011년부터 2014년 7월까지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르지 못했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2014년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로 둥지를 옮긴 수아레스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세계 최고의 공격 편대를 형성했다. 이적 첫 해 2014~2015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맛봤고 2014~201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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