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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25일 선두 IBK기업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며 2연패 사슬을 끊었다. 시크라가 무려 33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정대영 황민경도 각각 15, 11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시크라는 16일 KGC인삼공사전(2대3 흥국생명 패)에서도 무려 39득점을 폭발시키며 물오른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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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행보가 독특하다. 흥국생명은 14일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1로 꺾었다. 하지만 20일 최하위인 6위 KGC인삼공사에 0대3으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24일 3연승으로 기세를 올리던 GS칼텍스에 3대1로 승리했다. 최근 객관전력이 동등 혹은 더 뛰어난 팀을 상대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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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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