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여 름은 연습생 신분으로 광주에 입단했다. 특별히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선수였다. 여 름은 "나를 받아줄 곳이 있을까 싶었다. 정말 운이 좋게 광주에 왔다. 당시 연봉이 2000만원이었는데 그마저도 행복했다"며 "하루하루 간절하게 뛰었다"고 회상했다.
Advertisement
축구인생 최초로 '캡틴'이 된 여 름. 위치가 달라지니 보이는 시야도 변했다고 한다. 여 름은 "주장이 아닐 때는 내 경기력을 중심으로 생각했던 부분이 많다. 그런데 주장은 팀 전체를 생각해야 한다. 나만 잘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헌신해야 하는 자리"라며 "부담되기도 하고 완장이라는 게 참 무겁다"며 웃었다. 이어 "솔직히 주장으로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챙길 능력이 안된다. 그래서 (이)종민이 형에게 아직도 많은 것을 물어보고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캡틴 여 름. 올 시즌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고 한다. 팀의 6강 달성이다. "다른 것을 다 떠나서 무조건 팀을 6위 안에 들게하고 싶다." 그토록 간절한 이유가 무엇일까. 여 름은 "올 시즌을 끝으로 군에 입대해야 한다"고 한 뒤 "나는 광주라는 팀에 받기만 하고 준 것이 없다. 이렇게 나를 키워준 팀을 위해 꼭 선물을 안겨주고 싶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4."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