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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십" 상대편을 향해 예의를 지키고 승패를 떠나 결과에 승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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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는 승부조작,헬퍼등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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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칼스버그컵[이란 vs 덴마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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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핸들링 파울로 PK선언, 이란 선수들은 항의를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리고 키커로 나선 'Morten Weighorst' 공을 골대가 아닌 골라인 밖으로 찬다.
관중들은 노골한 선수에게 큰 박수를 쳐주었다. 골보다 큰 감독을 준 장면으로 유명하다.
한국이 종주국이라고 불리는 e스포츠에서도, '스포츠맨십'을 느낄 수 있을까?
"저항기를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전해주세요"
한국 블소 토너먼트 참여 선수가 중국 선수 옆에 선 통역가에게 전한다.
업데이트 속도가 가장 빠른 한국 선수들이, 경재 상대인 타국 선수들에게 조언을 하였다.
이 대회에서 'Xu jinglin"선수는 한국의 '김신겸'선수를 8강에서 꺾고 4강에 진출하였다.
한국 선수들의 조언이 없었다면 다른 결과를 낳았을지도 모른다.
한국 선수들은 승패를 떠난 공정한 경기를 선택하였다.
e스포츠는 앞으로도 그 규모가 방대해 질 것이다.
규모가 커진 만큼 e스포츠에 필요한 것은 '스포츠맨십'일 것이다.
송경민 기자(songkm77@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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