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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와 제이니는 데스 매치를 앞두고 연습을 하면서도 살벌한 신경전을 펼쳤다. 제이니는 "화가 너무 났다. 삭여지는 화가 아니라 가만히 있다가도 '왜 날 뽑냐. 짜증난다' 계속 이런 화가 났다"고 털어놨다. 또 제이니는 직접 그레이스에게도 "솔직히 말하면 언니가 너무 짜증났다"고 말했다. 이에 그레이스는 "제일 이해가 안 갔다. 데스매치 룰도 알고, 충분히 다들 데스매치 가능성 있는 사람들인데 본인은 정말 내가 왜 본인을 골랐는지 모르는 걸까. 탑이라고 생각하나"라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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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매치가 시작됐고, 그레이스는 화려한 래핑과 제스처로 무대를 압도했다. 반면 제이니는 그레이스에 완전히 묻혀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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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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