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요계 히트 작곡가 김형석이 중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11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김형석은 내년 1월을 기점으로 중국 현지에 음악 아카데미를 설립한다. 이는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앞서 케이팝의 노하우를 전파하고 현지에 음악 한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다.
첫 시작은 상해에 설립되는 케이팝 아카데미로, 연초 북경으로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100억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현재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이자 케이노트 대표인 김형석은 지난 2014년부터 중국 현지에 발판을 다지기 위해 노력해왔고 2019년까지 중국 전역으로 넓히기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형석은 스포츠조선에 "중국 시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단순히 중국에서 케이팝 가수를 제작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케이팝의 노하우를 전파하고 현지에 서서히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석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1,200곡 가량 되는 국내 최정상 작곡가 중 한 명이다. 신승훈, 박진영, 임창정, 김건모, 엄정화, 조성모 등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 학장을 맡아 후학 양성에도 힘써 왔으며 MBC '나는 가수다' 자문위원, '복면가왕' 음악전문 패널로도 출연해 대중에도 익숙한 뮤지션이다.
그는 중국 안휘TV, MBC, 케이노트가 함께 만들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한중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씽동야조우'를 보면서 중국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해 왔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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